1. 싱글코스 전면폐쇄
2. 입구 우측길 폐쇄(상연사, 삼림욕장 방면)
    나머지 임도에서만 자전거 타랍니다...
밑은 등산객의 민원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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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홈페이지에 어느등산객이 올린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바쁘신업무에 글 올려 죄송합니다.
전 수리산자락에 살며 수리산이 있음이 행복하다고 느낍니다. 늘 가까이에 있어 자주 오르고 들녁을 찾으면 고향의 들길 같기도 하구요.

대부분 수리산을 찾는 분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늘 산에가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산악자전거동호인들을 만납니다.
운동도 남을 위한 배려하에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좁은 등산로에 때거리로 달리면 등산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한 거부감과 위험을 느낍니다.
산을 즐긴다는것은 같지만 자연을 회손하면서 남에게 위화감을 주어가며 때거리로 다니는것은 지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등산로 말고 산림도로에서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왜산길에서 설치는지 모르겠씁니다.
단체로 몰려다니면 산길은 회손됩니다. 빠른속도로 지나치면 자연을 벗할 수 없구요. 자연을 벗하지 않으면서 회손만하면서 왜 산으로 오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물런 그 사람들의 의견도 있지만 전체 수리산을 찾는사람들 중 일부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데 군포시에서 지도를해주시든가 막아주셔야 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시장님, 그리고 관계자님 등산로에서 자전거타는것을 막아줄 수는 없는지요? 산림도로가 잘 되있으니 그곳에서만 타도록해서 등산객들도 보호하고 산길도 보호하는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이만 의견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 건강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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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우리의 떼거리 잔차질이 다른사람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던것 같습니다. 모쪼록 조심조심...
이제 낮에는 임도타고 밤에만 싱글 타야 겠습니당...
아니면 등산객 안다니는 싱글을 찾아보던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