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실만두 합니다... 화푸시구요...

전철관계자분들하구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법을따지는식에

이야기보다 밑에 뭉치님말씀처럼 요령이 더필요한것 같습니다.

뭐~ 잔차가 고장났다던가,,,

가장 잘통하는방법! 상대방에 약한심리를 이용하는겁니다.

뭐냐하면 예를들어"근처산에서 타다가 굴러서 다리를 삐었습니다"

"도져히 잔차를 타고 집에갈수없는 형편이어서 할수없이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라는식에 방법은 어떨까요?

남을 속이는 일이긴하지만 현장에서 현행지하철의 잘못된법(?)에

시시비비를 가리면서 전철관계자와 언성이 오가는것보다는

좋은방법인것 같습니다.











정준길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오늘 제가 배어링고종볼트가 절라꽉기어서 도저히 갈수가 없기에
: 전철로갔져,, 사람하나없고! 바람도 잔잔하고! 도대체 사람이라곤
: 찾아볼수없는 한산한 역이었씁니다!
: 그런대 자전거를 가지고 들어가려고하니깐 책임자가! 않됩니다,!
: 그러는거에여! 그래서 잘됫다싶어서 철도청에서 내놓은 짐관리 방안쪽지를 프린트해서 가지고 온것을(항상가지고다님 필요할것같아서)
: 보여줬떠니 혹시 학생이 썻습니까?
: 라고하길래 진짜 어이가 없어서 뭐라고여?
: 라고하니깐 하여튼 않되니깐 나가세요 라고 하는겁니다,
: 규정에는 각변에 합니다2m면 된다고되어있는대요!!!!!!!1
: 그래서 앞뒤바퀴 다뺴고 합처서 들고 가겠다고하니깐 않된대여
: 어이가 없어서 그러더니똔 가만히있다가 자기는 들여 보내조구 싶으나!
: 감시카라가 본부랑 이어져 있어서 자기가 책임을 질수없대요!
: 분리해서 가져간대도 나참 하여튼 개같은 전철입니다,
: 그럼 욕써서 죄송합니다 열받아서,,
: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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