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상 접이형 자전거를 접어서 들어가는것 외에는 분명히 법규상으로 자전거탑승은 불법입니다.
(물론 그 규정을 고치기 위해서 우리는 투쟁을 하는것이고...답답한것은 산악자전거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유연성있게 규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고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거죠...)

그렇다면 방법을 모색해봐야죠...
실상 2미터가 넘는 물건도 포장이 잘 된 상태로 승차하려고 하면 제재하는 역무원은 대한민국에 아무도 없습니다...

자전거가방있잖습니까...
편리한 교통수단 전철을 이용하기 위해서 자전거가방정도의 지출은 너무도 당연한거 아닙니까...

뭐 분해하고 조립하고 하는게 조금 불편스럽긴 하지만
단돈 육백원으로 서울시내 어디든 갈수 있는 전철을 이용하기위한 이정도의 투자는 너무 당연한 의무 아닙니까...

받기만을 바라지 말고 적절한 방법을 만드는것도 서로의 충돌을 피하는 방법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