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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장면을 보고 화가 나더군요....힘 없는것이 죄다...ㅠ,.ㅠ;;;

생각해 보면, 88올림픽때 권투 결승전이 생각이 나더군요.

미국 선수와 결승전에서 홈그라운드의 잇점을 절실히 느낄수 있었던
경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미국 선수도 그 당시, 미국내에선 상당히 강한 어필이 있었던 것 같던데.. 눈물도 흘리지 않은 우리의 선수 독한면이 있군요..


홈그라운드의 잇점이 강하긴 강한가 봅니다.

하핳... 이기적인 생각이 아닌가 싶네요...









eti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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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국민이 열통이 터집니다.
: 전세계가 기가막힙니다. 개도 웃는군요..
: 심판놈도 쳐 쥑일...  한두번두 아니고 저질.. 미친개만도 못한..
: 미국놈들 이래서 테러당하고 욕먹고 하는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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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bcolympics.com/news/712573.asp?0cm=c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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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셔서 no에 표시하시고 vote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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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d Kim Dong-Sung deserve to be disqualified from the 1500-meter short track final?
: 김동성이 1500미터 쇼트트랙 파이널에서 실격을 받을 만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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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투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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