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려고 지난 7일 제주로 잔차 가지고 내려오는데 샵에서 이만오천원에 천 가방을 팔더군요. 뒷바퀴 앞바퀴 분리하고 쟈크를 올리면서 드레일러라고 하나요? 그 부분에 계란판 스폰지 대고 몇군데 종이 하드박스 접어서 갖다 대고 마감한채로 어깨에 매고 갔습니다.
우선, 자전거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더니 깨지기 쉬움 꼬리표 하나 달더군요. 못 미더워서 이거 무쟈게 비싼 잔차라고 했더니 파손 책임 없다는데 싸인 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싸인하고 신신당부했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조립하니 이상없었습니다. 항공사 왈 1미터정도 추락은 있다고 하는군요.
혹시, 자전거 가방안에 인화물질 캔(wd40 같은)은 안넣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주고 와야합니다. 물론 아는사람 있으면 주고 오라고 하는디..그거 하나들고 누구에게 주겠습니까..
좋은 시간되세요~
우선, 자전거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더니 깨지기 쉬움 꼬리표 하나 달더군요. 못 미더워서 이거 무쟈게 비싼 잔차라고 했더니 파손 책임 없다는데 싸인 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싸인하고 신신당부했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조립하니 이상없었습니다. 항공사 왈 1미터정도 추락은 있다고 하는군요.
혹시, 자전거 가방안에 인화물질 캔(wd40 같은)은 안넣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주고 와야합니다. 물론 아는사람 있으면 주고 오라고 하는디..그거 하나들고 누구에게 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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