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8년 서울 올림픽.
올림픽 공원 복싱 경기장....
라이트급 결승경기... 미국 존슨 선수와 한국 박시현 선수....
당사자인 박시현 선수나 한국 팀 코치도 포기한 판정....
복싱의 문외한인 우리 할머니가 봐도, 아님 삼척동자가 봐도
월등한 점수차로 존슨선수의 손을 들어줄 시간만 남겨논 순간
심판은 박시현 선수의 팔을 들어 올려 습니다.
당사자인 박시현도 승리에 놀라서 눈이 휘둥레졌습니다.
우리는 그날 NBC 로 부터 어글리 코리언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오늘은 NBC 스스로, 어글리 어메리칸을 부르며 88년 을 앙갚음 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존슨선수을 환영하며 국민들의 성금으로 모여진
돈으로 금메달을 만들어 그의 목에 걸어 주었습니다.
우리도 영웅 김동성 선수에게 국민의 금메달을 걸어 드리지요.
김동성 선수는 우리들의 희생양 입니다.
무엇을 심든지 심은대로 거두리라...
Good Luck.
Your Buddy .... hand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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