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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콜진과 전화통화 했습니다!!!!(집에 있다는 군요!!)

........2002.03.01 03:47조회 수 2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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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특유의 헛소리를 해대는것을 듣고서 안심을 하였습니다
사고당시의 기억만 없을뿐 자전거는어떠냐 고글은 어떠냐 등등을
묻는것을 듣고 전날 뭔가 가슴에 응어리진 덩어리가 내려가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지금 안정해야하는 때이므로
핸펀이나 방문보다는
프리보드에 용기의 글로  위로를 하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밑에 굴비를 다는것이 콜진이 읽기에 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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