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여론은 우리의 사이버시위를 "예의를 모르고, 미친
한국인들.."쪽으로몰아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미국에 대해 욕만 잔뜩 올리는 것보다(물론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
소는 되겠지만)
뭔가 실질적인 대안을 찾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월드컵 때 두고 보자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봐야 똑같은넘 밖에 안되죠.

미국제품 불매운동 하자는 의견도 많더군요.

물론 그것도 좋지만 금액이 큰 건수를 하나 올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시가 방한한 것은 F-15 전투기를 우리에게
강매하기 위
해서입니다.
북한 운운하지만 그건 무기 팔아먹을려고 하는 쇼맨쉽이죠. 한반도에
긴장감을 극
대화해서 무기를 팔아먹기위한....

부시가 집권한 이후 미국 경제가 나빠져서 지금 미정부의 잔고가 바닥을
드러내
고 있습니다. 무리한 전쟁탓도 있고..
돈을 끌어모으기 위해 미국은 우리나라에 무기를 팔아야만 합니다. 미국판
금모으
기 운동이죠...

당연하다시피 F-15를 구입하게 되면 천문학적인 돈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가게
됩
니다.

차인태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거기서 전투기 전문가가 나왔었거든요. 그사람의 말로는 F-15는 제3세대
전투기
이고, 이미 프랑스나 다른 나라에서는 제4세대 전투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4세대 전투기와 3세대 전투기는 성능자체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납니
다.

F-15의 경우 미국에서 이젠 필요가 없으니까 우리에게 떠넘기려 하는
것입니다.

다른나라에서 개발된 4세대 전투기도 물론 우리의 구입 대상 품목에
포함되어 있
습니다. 하지만 국방부에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
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미국이죠.....

F-15는 이미 구형 전투기가 되었습니다. 그 전투기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4세대
전투기의 경우, 예전에 영화에서 나온것같은 기능이 현실화 되었다고
합니다.
손으로 조종하지 않고 말로써 조종이 가능하며, 그 외에도 엄청난 성능의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3세대가 아니라 4세대 전투기인것입니다.

전투도중에 조종사가 받는 압력은 엄청나죠. 때로는 조종이 힘들정도로...
이 때에는 말로 조종하는것이 그나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여튼 간에 이런 애기 길게 해봐야 소용없고....
미국에서 팔려고하는 F-15기 안사기 운동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금액이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우리가 F-15 불매운동을 한다면 미국에 어느정도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가 미국의 전투기 강매 요청을 거절할 구실 만들어 주는 셈이구요.
"우리 국민들의 여론이 넘 안좋아서 F-15의 구매를 할 수가 없군요."
이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나라에 고철 좀 갖다 버리지 마라 이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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