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열님
광교산에 투어간다는 소식에
어찌하다 캔달이 많이 모였습니다.

다른차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모이다 보니 캔델이 많이 모였습니다.

잔차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동네잔차타다 MTB사겠다고 이샵 저샵
인터넷 여기저기 문의하고 얼마나 설레는 마음으로 구입합니까.
그러면 또 업글하게되고 산악라이딩에 빠지면 또 풀샥에 빠지고 ....

잔차의 종류가 뭐 그렇게 중요합니까.
다같이 잔차타는 사람으로 서로 아껴주고
부족한 마음 채워주고 그런마음이 더 중요할꺼 같아요

세열 님
언제 같이 라이딩 한번 하면서 더 좋은 얘기를 서로 나누어요.

즐거운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