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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

........2002.03.03 06:01조회 수 2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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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중순경부터 elbow 통증으로 고생했으나, 금년 1월 초에 알게된 치료방법 (통증 부위에 맞은 포도당 주사가 인대재생을 가능케함) 덕분에 통증이 많이 완화된 것 같고, 오늘 몇 개월만에 한강 둔치에서  32km 를 주행했습니다.

주행후,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게 되어 다행스럽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재활운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향후, elbow 통증을 겪게될 경우, 참고가 될 것 같아서, 그리고, 염려하여 주신분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으며, 몇자 적었습니다. 멋진 주말을 맞으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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