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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내님 사고 경위및 경과

........2002.03.04 10:20조회 수 32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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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근내님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예방할 수가 없었습니다.
처음엔 계단을 타다가 옆으로 넘어져 팔에 약간의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그 후 바로 팔 보호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온로드로 주차한 곳으로 이동중 얕은 도로턱을 오르다가 아까 넘어졌던 팔에 힘이 안들어가 핸들이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쿠가 턱의 윗부분에 걸리면서 옆으로 다시 넘어졌고 이 와중에서 온몸의 체중이 왼쪽 팔꿈치 윗쪽으로 쏠리면서 그 부분의 복합골절이 일어났습니다.
1차 응급치료는 근처의 명지 병원에서 하고 말그내님 집근처인 삼성의료원으로 옮겨 현재 입원 대기 중입니다.
입원이 필요한 까닭은 복합골절이기 때문에 살을 째고 뼈를 잘 맞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말근내님 어머님이 오셔서 뒷일을 맡기고 일단 돌아왔습니다.
아마도 입원이 며칠 가게 된다면 다시 문병을 가볼 요량입니다.
아무쪼록 말근내님의 치료기간이 길지 않기를 바랍니다.
팔부러진 것 말고 다른곳의 이상은 없으며 지금 말근내님 자신도 왜 그렇게 되었는지 의아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많은 걱정을 해야 할 그런 상태가 아니니 너무 걱정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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