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맑은내님의 빠른 회복을 바라면서 ...

........2002.03.04 11:39조회 수 164댓글 0

    • 글자 크기


이상한 일이 이어지네요.

사실 어제 밤에 동네에서 잠시 잔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약간의 내리막에서 인도 턱을 확인하지 못하고 거의 턱에 다와서야 어찌 하려고 움직였지만 앞바퀴가 턱에 걸려 앞으로 전복하는 사고를 저질렀습니다.

방심으로 인한 사고였음을 시인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잔차 핸들 부분만 찰과상을 입고 제 몸은 멀쩡합니다.
헬멧도 장갑도 착용하지 않았는데 ...
날씨가 풀리면서 은연중에 방심을 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더우기 라이딩이 끝나고 나면 긴장이 풀리는 상황이 되지요.
아무리 긴장해도 사고란 그림자와 같아서 항상 붙어다니는데... 게다가 랑딩 후에는 몸도 쳐지게 되지요.

맑은내님 건강하신분이니 빨른 시간에 회복하시리라 믿습니다.


    • 글자 크기
맑은내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 (by ........) 맑은내님의 쾌유를 빕니다.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87560 맑은내님 글을 읽고... Bluebird 2004.09.04 470
87559 맑은내님 병문안 다녀왔습니다. ........ 2002.03.06 180
87558 맑은내님 병상은 안지키구 왠 인터넷방 ........ 2002.03.05 194
87557 맑은내님 병원에서의 모습 ........ 2002.03.07 315
87556 맑은내님 산초님 온바끄님 오늘 갈벙.ㅎㅎㅎㅎ ........ 2002.03.30 190
87555 맑은내님 수고하셨습니다. ........ 2002.03.08 140
87554 맑은내님 최신 병상소식 ........ 2002.03.13 166
87553 맑은내님. ........ 2001.09.30 140
87552 맑은내님. ........ 2001.09.02 140
87551 맑은내님.. ........ 2002.06.27 155
87550 맑은내님... treky 2003.10.14 173
87549 맑은내님..그게 아니라요... ........ 2002.06.27 184
87548 맑은내님~~고생 많이 하셨어요^^ sujin 2005.06.07 365
87547 맑은내님과 사무실에서 폐인놀이 종료 Bikeholic 2004.07.17 171
87546 맑은내님께............ ........ 2001.12.22 142
87545 맑은내님을 아십니까? 날으는짱돌 2003.03.27 240
87544 맑은내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 ........ 2002.03.04 168
맑은내님의 빠른 회복을 바라면서 ... ........ 2002.03.04 164
87542 맑은내님의 쾌유를 빕니다. ........ 2002.03.09 146
87541 맑은내님이 또 삭혔습니다. Bikeholic 2004.11.19 56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