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멜백을 사용하는 캠푸 입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글올립니다.
오늘 카멜백을 하나 구입해서 만지작 거리며 놀던중에...
예전부터 써오던 카멜백 생각이 나서 ( 지딴에 잘 말려서 놓았다고 판단하고 있었음) 그냥 쓰윽~ 하고 호스 껍질을 벗기는 순간...
호스안이 검정색으로 변해 있데요.
고무가 변색이 되었나? 하고 넘어 갈려다가
산지 1년이나 된 클린닝 키트가 눈에 드러왔죠...
항상 말리는 도구만 이용을 하다가 처음으로
굴뚝 청소 할때 쓰는 그런 모양으로 생긴 놈으로 쑤우욱 하고 쑤셔보니 아뿔사~
난로 연통에서나 나옴직한 검은 가루들
(한치의 과장도 앖이 진짜 그런것이었음...)
" 헉~" 정말 놀랐습니다.
이럴께 아니다 싶어서 마우스 피스 다 분해 쑤시고 물을 부으니...
역시나 끔직한 광경...
여름부터 사용하면서 항상 사용후 잘 말리곤 했는데...
아무 소용 없더군요, 정말 무슨 연탄재 같은게 나왔습니다.
나참... 그런데다가 계속 물 넣고 게토레이 넣고 마셔댔으니...
라이딩 실력이 줄고 배가 고팠지...
암튼간에 한번씩 점검해 보세요.
호스에 커버가 씌어져 있는 모델 쓰시는 분들은 커버 벗기시고 확인하시고요. 그리곤 마우스 피스도 분해 청소 하시고요.
너무 어이없고 놀라운 일이라 (개인적으로) 한번 적어 봅니다.
저같이 살고 계신분들을 도울 생각으로요.
그럼 이만 자러 갑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글올립니다.
오늘 카멜백을 하나 구입해서 만지작 거리며 놀던중에...
예전부터 써오던 카멜백 생각이 나서 ( 지딴에 잘 말려서 놓았다고 판단하고 있었음) 그냥 쓰윽~ 하고 호스 껍질을 벗기는 순간...
호스안이 검정색으로 변해 있데요.
고무가 변색이 되었나? 하고 넘어 갈려다가
산지 1년이나 된 클린닝 키트가 눈에 드러왔죠...
항상 말리는 도구만 이용을 하다가 처음으로
굴뚝 청소 할때 쓰는 그런 모양으로 생긴 놈으로 쑤우욱 하고 쑤셔보니 아뿔사~
난로 연통에서나 나옴직한 검은 가루들
(한치의 과장도 앖이 진짜 그런것이었음...)
" 헉~" 정말 놀랐습니다.
이럴께 아니다 싶어서 마우스 피스 다 분해 쑤시고 물을 부으니...
역시나 끔직한 광경...
여름부터 사용하면서 항상 사용후 잘 말리곤 했는데...
아무 소용 없더군요, 정말 무슨 연탄재 같은게 나왔습니다.
나참... 그런데다가 계속 물 넣고 게토레이 넣고 마셔댔으니...
라이딩 실력이 줄고 배가 고팠지...
암튼간에 한번씩 점검해 보세요.
호스에 커버가 씌어져 있는 모델 쓰시는 분들은 커버 벗기시고 확인하시고요. 그리곤 마우스 피스도 분해 청소 하시고요.
너무 어이없고 놀라운 일이라 (개인적으로) 한번 적어 봅니다.
저같이 살고 계신분들을 도울 생각으로요.
그럼 이만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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