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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맑은내님 얼렁 일어나십시요.

........2002.03.07 10:07조회 수 1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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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도 가까운데, 오늘쯤에는 함 가볼라고 했지요.
근데 또 나갈일이 생겼군요.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계시니 역시 맑은내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병원에 오래 있으면 기가 쇠해져, 웃음도 잃게 되니 빨리 나으셔서 일상으로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근시일내에 쳐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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