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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잘 참았습니다.-수정, 콜진님이 아니고 맑은내님

........2002.03.08 13:06조회 수 1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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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바이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수술후에 오는 통증은 정말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통증입니다.
: 그 보다도 수술실 밖에서 이제나 저제나 끝나나 하는 보호자분들의
: 근심과 초조감도 이루 말 할수 없는 고통이죠...
: 콜진님 정말 장합니다. 잘 견디어 넸습니다.
: 우리 왈바분들뿐만 아니라 전국의 잔차타시는 분들 항상 안전
: 운전하세요...
:
:
:
: 바이크리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전화기를 보호자가 들고 계셔서 오랜 통화는 못했는데 수술을 좀전에 끝내고 회복중이시랍니다.
: : 이젠 빠른 완쾌만 남았군요
: : 힘든 수술이었을텐데 의연한 모습이 전화상으로도 보이더군요
: : 혹^^ 걱정하시는 왈바분들이 계시면 걱정말라고 되려 당부를 하더군요 따뜻한 성격의 소유자 같으니라고
: :
: : 제발 부탁인데 다치지좀 말아주세요 보는이들이 너무 가슴이 아파옵니다.
: : 알았죠 콜진님
: :
: : 이상 끝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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