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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벌써부터..280 생각에....설치는...

........2002.03.09 09:53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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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라이트 땜시 고생 무자게 했습니다.
가리왕산에서 산돼지한테 잡혀 먹히는줄 알았지요.
1시간정도를 혼자 라이트도 없이 잔차끌고 내려왔지요.
비는 부슬부슬 끝도 없이 내리고 가도가도 끝이 없는 가리왕산 종주...
허기지고 칠흙같은 어두움의 공포에 떨며
아!! 지금도 그때의 절망적일 만큼 힘들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올해에는 쌍라이트 달고 쌩쌩 달려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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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좋은 소식들이 많네요...^^ (by ........) Re: your mama...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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