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탄건 아니지만 20년만에 자전거를 타니 어리 어리하더군요.첨엔 헬멧이다 유니폼에 완전무장하고 탔는데 이정도 속도에 이렇게 까지..하는 생각이 들어 걍 츄리닝입고 탔죠. 스탠딩도 연습하면서.. 한달 된 어느날...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다시 헬멧에..완전무장해야 되겠어요. 이대로라면 날을수 있겠습니다. 엉덩이도 안장에 익숙해져셔 안장모양으로 날씬해지는것 같습니다. 누구나 겪는 일..새삼스레 막간을 이용해 써 봤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