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홀로 라이딩을 했습니다.
봄바람이 혼자라도 산으로 부르더군요.
주섬주섬 챙기고 남한산성 온로드 올랐습니다.
진입부터 작정을 하였습니다.
'남문 까지 자동차보다 먼저 오른다.'(토,일요일 오후는 항상 좀 차들이 밀리죠.)
아니나 다를까 티뷰론 동호회 멤버들이 굉음을 내며 스쳐 가더군요.
결국 제가 이겼습니다.
중턱부터 차들이 정체더군요.
그사이를 거친숨소리를 내며 기세등등 추월하였습니다.
정상 터널앞에서 멈춰서 제가 먼저오른것을 확인 시켜 주었죠.
정말 기분 끝이었습니다.
오늘의 딴힐은 그래서 그런지 탄력 무지하게 받더군요.
아! 맨날 잔차만 타고 싶어라.....
봄바람이 혼자라도 산으로 부르더군요.
주섬주섬 챙기고 남한산성 온로드 올랐습니다.
진입부터 작정을 하였습니다.
'남문 까지 자동차보다 먼저 오른다.'(토,일요일 오후는 항상 좀 차들이 밀리죠.)
아니나 다를까 티뷰론 동호회 멤버들이 굉음을 내며 스쳐 가더군요.
결국 제가 이겼습니다.
중턱부터 차들이 정체더군요.
그사이를 거친숨소리를 내며 기세등등 추월하였습니다.
정상 터널앞에서 멈춰서 제가 먼저오른것을 확인 시켜 주었죠.
정말 기분 끝이었습니다.
오늘의 딴힐은 그래서 그런지 탄력 무지하게 받더군요.
아! 맨날 잔차만 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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