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뒷산 더블 넓이(대모산 업힐같은..)의 산길 약 3키로 및 온로드 이동해서.. 석갑산이란 산... 여긴 순수 업힐만..(평지도 전혀 없이) 약 2.5~3키로 정도는 될겁니다...완전 땡칠이 되었지요..
그 임도 딴힐 후 다시 온로드... 진양호 싱글길...
요긴 약하긴 하지만 칠갑산 딴힐 수준입니다...
아니 그보단 좀 약하고... 암튼 경사도는 좀 심하고... 돌 및 나무뿌리등이 무지 튀어나온 길들...
젊은 친구들( 고1. 고2 둘, 대학생) 요래 타니 전 따라갈 수가 없더군요...
암튼 제일 꼬래비에서.. 헥헥 댔습니다...
간만에 싱글 라이딩 그리고 무지 빡쎈 라이딩이었는데.. 무릎이 한개도 안아프고.. 예전 초반에 .. 라이딩 끝내고 허벅지에 느껴지는 뭉툭한 느낌.. 근육이 딴딴해지는 그런 기분 좋은 느낌이 있었을 뿐입니다.
또 온로드 이동해서 돼지 고기 좀 먹고....
하지만 제 스스로 느끼기에 최고의 컨디션이었을때가..(예전에 최상무님이랑 광덕산 연습 라이딩 때였다고 생각 되는데) 그때의 약 80% 정도의 힘으로 라이딩 했습니다.
진주분들과 라이딩 했다는것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기쁜건 무릎이 하나도 아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다리 (폭주)님이 오늘 뭔 시험 본다고 해서 얼굴도 못봤는데 좀 섭하더군요...
참 어제 저를 처음 맞아주신분은 이제 고 1 되신... 슈퍼마켓이라는 친굽니다...
이분 말바에 가입하네 어쩌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절대 말바 아닙니다.
말바에선 저보다 잘 타는 사람 없쟎아요...헤헤헤헤~~~바끄리님,산초님 글쵸????
저보다 두배는 잘 탑니다...
근데 겁은 좀 많더군요..허나 그게 다 지리 모르는 저 챙기느라 그랬단거 다 압니다..
참 강씨네 엠티비에서 타신다는 김 우현(맞나요?) 오늘 진주에서 잠깐 뵈었습니다..(집은 진주 생활공간은 부천인 분입니다)
여우님 미썰박님 얘기도 잠시 하고..(날 언제 잡나요???)
진주 학생분들 참 친절하고 잘 해줬는데.... 이름을 다 까묵었네요...
역시 왈바에선 이름보다 아이디가 빨리 기억되는가 봅니다.
슈퍼마켓님 나머지 세 분 이름좀 굴비 달아서 알켜주세요!
에고 아까 들었는데... 왈바 초기엔 엥간한 분들 두어번 보면 다 외웠는데.. 나이 탓인가???(죄송ㅎㅎ) 한번 보고 이름 외우기 힘듭니다..
간만에 마른 땅에서 먼지 폴폴내며 잔차질 했더니 기분 끝내 주는군요...
여긴 넘 더워서... 오늘 대부분 반팔 반바지 였답니다...
잔차는 분해 해서 트렁크에 눞혀 뒀습니다..
내일은 올라 가야지요.....
이제 당분간 서울 분들과의 라이딩이 많아 질것을 생각하니 두근거리는군요...
그 임도 딴힐 후 다시 온로드... 진양호 싱글길...
요긴 약하긴 하지만 칠갑산 딴힐 수준입니다...
아니 그보단 좀 약하고... 암튼 경사도는 좀 심하고... 돌 및 나무뿌리등이 무지 튀어나온 길들...
젊은 친구들( 고1. 고2 둘, 대학생) 요래 타니 전 따라갈 수가 없더군요...
암튼 제일 꼬래비에서.. 헥헥 댔습니다...
간만에 싱글 라이딩 그리고 무지 빡쎈 라이딩이었는데.. 무릎이 한개도 안아프고.. 예전 초반에 .. 라이딩 끝내고 허벅지에 느껴지는 뭉툭한 느낌.. 근육이 딴딴해지는 그런 기분 좋은 느낌이 있었을 뿐입니다.
또 온로드 이동해서 돼지 고기 좀 먹고....
하지만 제 스스로 느끼기에 최고의 컨디션이었을때가..(예전에 최상무님이랑 광덕산 연습 라이딩 때였다고 생각 되는데) 그때의 약 80% 정도의 힘으로 라이딩 했습니다.
진주분들과 라이딩 했다는것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기쁜건 무릎이 하나도 아프지 않다는 것입니다.
무다리 (폭주)님이 오늘 뭔 시험 본다고 해서 얼굴도 못봤는데 좀 섭하더군요...
참 어제 저를 처음 맞아주신분은 이제 고 1 되신... 슈퍼마켓이라는 친굽니다...
이분 말바에 가입하네 어쩌네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절대 말바 아닙니다.
말바에선 저보다 잘 타는 사람 없쟎아요...헤헤헤헤~~~바끄리님,산초님 글쵸????
저보다 두배는 잘 탑니다...
근데 겁은 좀 많더군요..허나 그게 다 지리 모르는 저 챙기느라 그랬단거 다 압니다..
참 강씨네 엠티비에서 타신다는 김 우현(맞나요?) 오늘 진주에서 잠깐 뵈었습니다..(집은 진주 생활공간은 부천인 분입니다)
여우님 미썰박님 얘기도 잠시 하고..(날 언제 잡나요???)
진주 학생분들 참 친절하고 잘 해줬는데.... 이름을 다 까묵었네요...
역시 왈바에선 이름보다 아이디가 빨리 기억되는가 봅니다.
슈퍼마켓님 나머지 세 분 이름좀 굴비 달아서 알켜주세요!
에고 아까 들었는데... 왈바 초기엔 엥간한 분들 두어번 보면 다 외웠는데.. 나이 탓인가???(죄송ㅎㅎ) 한번 보고 이름 외우기 힘듭니다..
간만에 마른 땅에서 먼지 폴폴내며 잔차질 했더니 기분 끝내 주는군요...
여긴 넘 더워서... 오늘 대부분 반팔 반바지 였답니다...
잔차는 분해 해서 트렁크에 눞혀 뒀습니다..
내일은 올라 가야지요.....
이제 당분간 서울 분들과의 라이딩이 많아 질것을 생각하니 두근거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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