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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했던 마음을...

........2002.03.12 02:13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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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정성을 다해 만드신 비빔냉면을 다먹지 못해 온바님에게
계속 미안했는데....
식전의 죽이( 글로발 한 )는 김치와 돼지고기를 많이 먹은 탓일겁니다.
( 그다지 맵진 않던데....  저는 평소에 꼬추까루, 후추가루 무지
  쳐서 먹습니다... ^^ )

이런식으로 멋지게 푸시네요...
다굴님... 

어제 집까지 못태워드려 미안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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