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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내님 최신 병상소식

........2002.03.13 04:59조회 수 1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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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그랬을까를 되내이며 하루 하루를 한숨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창밖 맑은하늘을 바라보며 요번주 있을 말바 유명산 투어를 생각할때 마다 울화가 치밀어 오름을 참을 수 없어 조금이라도 잊으려고 낮잠을 때리고 있다고 합니다.

중요하지 않은 병상 소식 몇가지

하나: 수술은 유명이의 집도하에 성공적으로 끝냈다 합니다.
둘  : 아직 퇴원얘기는 없다 합니다.
셋  : 병원 써비스가 좋다 합니다.
넷  : 조각난 뼈들을 조립하기 위해 뼈사이에 핀을 꽂았다 합니다.
        나중에 재거 수술도 해야 한다고 그는(맑은내님) 생각 한답니다.
다섯: 오늘부터 통증이 완화 되어 그나마 살만 하답니다.


이상 낮잠 잘자는 맑은내님을 깨워 안부를 가장한 유명산 염장전화를 한 바이크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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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내님. (by ........) 맑은내님 수고하셨습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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