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야자가 하기 싫은데 학교에서 반강제로 시키네요..

오늘은 학부모 회의인가 뭔가가 있어서 어제 말하길 단축수업해서 5교시 끝나고 보내준다더니 오늘아침에는 6시까지 하라구 오후되니까 10시까지 있으라네요..
정말 애들하구 다들 열받어서 선생님하고 학부모님들 회식하러 나갔다고 걍 애들하고 텨버렸습니다..(내일 이거땜에 맞을지도 모르겠군요..)

정말 짜증나는 하루네요.. 요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지 머리털도 막빠지고... 암튼 학교 교장이바뀌고 되는일이 하나도 없네요.. 저번 교장이 100배난듯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지..
자전거 브레이크 바꿔놓고 모든것을 정상으로 돌린다음 좀 열심히 타보려고 했는데 주변에서도 여건이 안되고.. 우앙 미치겠습니다..
누구 교육청 관계되신분 없나요?? 야간 자율학습 불법 아닌가요??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