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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 드 프랑스

........2002.03.16 06:12조회 수 2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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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인생의 자전거'라는 책에 대한 글(글번호 23735번)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관심과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선, 뚜르 드 프랑스에 대한 주석을 좀 봐주셨으면 해서요.

혹시 틀린 내용이나 추가할 내용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만드는 책이 뚜르 드 프랑스에 대한 책은 아니지만,

최소한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소개해주고 싶거든요.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책 전체의 원고를 읽어보시고 도움을 주실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비전문가라서 미처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이니까 별로 부담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이 책이 출간 되면 도와주신 분들께 꼭 증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내용은 책에 실릴 뚜르 드 프랑스에 대한 주석입니다.

***

매년 7월 중순부터 8월 초순까지 약 3주간 프랑스 전역(약 3,600km)을 달리며 알프스·피레네산맥을 넘나들어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힘든 사이클대회이다. 경기방식은 하루에 한 구간씩 달린 다음 전 구간을 달리는 데 걸린 시간을 합해 가장 빠른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다. 대부분의 경우 모든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고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한 선수가 우승자가 된다. 그러나 장거리 순회경주의 일부 구간에서는 선수들이 일정한 간격을 두고 출발해 개인별로 시간을 기록하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루에 9시간 내지 10시간씩 자전거를 타며, 식사는 물론 물 공급도 모두 자전거 위에서 해결하는 것이 원칙이다. 시합의 코스는 매년 조금씩 바뀌는데, 어느 해엔 파리에서 출발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기타 유럽국가를 거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몇 해 전부터 이 경주의 마지막 도착점은 세계에서 제일 아름다운 거리의 대명사인 샹젤리제 거리로 정해졌다.
시합 코스를 따라다니며 휴가를 즐기는 사람도 적지 않은 이 대회는 일종의 축제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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