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다녀 왔습니다. 오랜만에 훈장두 하나 탔구요.^^
광덕고개 정상에서 차 세우고 잔차내리고 준비하니 10시 30분 김현님께 전화한즉 이병진님을 비롯한 소풍조는 벌써 광덕산 정상에 도착했다더군요. 한시간 반동안 능선을 내리 끌고 오르니 광덕산 정상에 도착, 왕창형님 싸오신 김밥 한 줄 먹고 바로 딴힐...아 딴힐...두시간 삼십분에 달하는 딴힐...월드컵 코스만 한 6-7개 지난 것 같습니다.
하산완료하니 2시 30분, 광덕고개 정상까지 히치하이킹해서 차 회수하고 나니 김현님 이병진님 수산님 인주열님 박상진님, 등등과 조우. 이병진님 추천하시는 "군바리에게 이름난 중국집" 가서 멋진 탕슉과 짜장면 짬뽕으로 점심..
다시 뿔뿔이 헤어져 토욜 오후 주말 상춘객들로 붐비는 도로를 3시간여동안 비집고 차를 몰아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질에 힐끔힐끔 곁눈질로 보니까 포천땅, 탈 산들이 널렸더군요. 하남의 검단산두 유심히 보구 눈도장 찍어뒀습니다.
기회가 되면 남한산성코스 중 하나와 검단산을 잇는 코스 개발해볼까 합니다.
어제 모든 분들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광덕고개 정상에서 차 세우고 잔차내리고 준비하니 10시 30분 김현님께 전화한즉 이병진님을 비롯한 소풍조는 벌써 광덕산 정상에 도착했다더군요. 한시간 반동안 능선을 내리 끌고 오르니 광덕산 정상에 도착, 왕창형님 싸오신 김밥 한 줄 먹고 바로 딴힐...아 딴힐...두시간 삼십분에 달하는 딴힐...월드컵 코스만 한 6-7개 지난 것 같습니다.
하산완료하니 2시 30분, 광덕고개 정상까지 히치하이킹해서 차 회수하고 나니 김현님 이병진님 수산님 인주열님 박상진님, 등등과 조우. 이병진님 추천하시는 "군바리에게 이름난 중국집" 가서 멋진 탕슉과 짜장면 짬뽕으로 점심..
다시 뿔뿔이 헤어져 토욜 오후 주말 상춘객들로 붐비는 도로를 3시간여동안 비집고 차를 몰아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는 질에 힐끔힐끔 곁눈질로 보니까 포천땅, 탈 산들이 널렸더군요. 하남의 검단산두 유심히 보구 눈도장 찍어뒀습니다.
기회가 되면 남한산성코스 중 하나와 검단산을 잇는 코스 개발해볼까 합니다.
어제 모든 분들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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