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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들어왔어요..

........2002.03.18 12:58조회 수 1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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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거가 뭔지..
넘 빠져들어 주말엔 나가 살다시피해서 부모님을 2주동안 못뵈다가..
오늘 유명산 갔다가 샤워하고 바로 부모님댁에 찾아뵈었어요.
이거 이러다가 불효자식 되는거 아닌지...
혜정님 시간이 안되어 못데려다 줘서 미안하구요..
귀찮아서 그런거 아니니까 너른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미콜님도요..
오늘 본 말발굽님이하 많은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제가 젤 많이 찍힌것 같은데... 인터뷰도 3번인가 했음...
(생각해놓은 멘트에 대한 질문을 하나도 하지 않아서 당황했음)
편집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제 패션이 좀 맘에 안들었었는데...
특히 올리브님.. 저와 같이 다니면서 좀 힘들었죠??
담부터 저와 함께 다니면 콜진님하고 다니는 것 보다 좀 더 늘거예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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