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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킬님 우리는 아이디 사촌임다...^^

........2002.03.19 01:29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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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크리닉에서 잠시 뵙고 인사도 못했는데
어제 함께 해서 정말 즐거웠구요. 담에도 기회되면
함께 하자구요. 저의 싸이트도 함 들러주시고요.
어짜피 잔차정비를 같은곳에서 하니 뵙날도
많을거나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시고요. 즐라 하세요.

jekyll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대박번개 번장으로서의 명성을 확고히 다진 노을님, 어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친 종아리는 잘 치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몇주후 EBS에 노을님 종아리가 화면을 꽉 채우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노을님 넘어지니 카메라가 더욱 바쁘게 움직이던데요? ^^
: 말발굽님 말씀대로 산에서 내려오니 기어 높게 걸고 마구 쏘시는 분들 계시던데.. 저는 말씀따라 가볍게 걸구 회전수 높게해서 달려봤더니 정말 정리 운동이 잘 된거 같습니다. 오랜만에(4개월이상..--;) 라이딩 하는 거라 걱정도 많고 부담도 많았는데, 오히려 아침 컨디션이 전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당기는 곳두 없구요. 유익한 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 이병진님 묵밥(묵탕?) 정말 맛있었습니다. 전 원래 묵을 좋아하는데, 거기에 적당량의 김치와 밥이 빚어내는 조화가 참으로 예술이었습니다.
: (음.. 산초님은 찬거 먹어서 배아팠다고 끝까지 해장국 타령(?)을 했답니다.ㅋㅋ)
: 돌아오는 길 정기 자전거 이탈사건(?)이 아무 문제를 안 일으켜서 정말정말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많이 놀라셨죠? 뒤에서 보던 저희차 일행 모두 서울 도착때까지 가슴이 벌렁벌렁 하였답니다. 저도 앞으로 항상 캐리어를 잘 점검하고 다녀야겠다고 생각들었구요.
: 가온님도 겨우내 많이 못타신걸로 알고 있었는데, 정상부근 업힐 4개중 2개를 거뜬히 해내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펜더 떼버리고 올라가라구 꼬셔서 죄송해요.ㅋㅋ 그렇게 진흙이 많을 줄 누가 알았대요 글쎄? ㅎㅎ
: 가온님 계셔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든든해 하고 감사해하는지 말씀 굳이 안드려도 잘 알고 계시겠죠?
: 푸르뫼님,자칼님,박병호님,김광민님,임실장님 포함한(윽.. 나머지 분들은 제가성함을 미처..죄송합니다) MTB사랑 분들 어제 즐거우셨지요?
: 다들 정말 잘 타시더라구요. 업힐에서 팍팍 치고 나가시는데, 정말 MTB를 열정적으로 사랑하시는 분들이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ㅎㅎ
: 그리고 빠른 귀경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많은 참고가 될거 같습니다.
: 로드스타님 다운힐 차로 정상정복 다 하시구, 정말 대단하세요. 한강에서 먼저 들어가서 죄송했습니다. 한강 도로로 해서 귀가하셨어요? 음.. 그 잔차는 바퀴가 너무 두꺼워서 제 캐리어에 얹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운튜브도 고정이 잘 될지 잘 모르겠구요.. 담에 한번 같이 연구해보시지요. 바이퍼 헬멧하고 브리코 고글이 무척 멋지게 어울리더군요.
: 혜정님 업힐 굉장하다고 말씀만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장난이 아니데요. 까고님도 말발굽님께서 초반 실패하신 빡센 업힐을 한큐에 끝내고 다시 내려와서 또타고 하는 모습에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잘타는 건 알구 있었지만, 그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함까지.. ㅋㅋ
: 바이크리님 그 렉스턴 차주분 찾으셨어요? 별 일 안생긴거였으면 좋겠습니다.
: 산초님 사진 얼릉 올려주세요.
: 그밖에 함께 라이딩하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주도 활기차게
: 시작하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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