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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바이크 가족께 전합니다.

........2002.03.21 04:14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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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철원의 행복이 가득한 바우네집  한경희입니다.
전번 일요일날 박선생님 전화주실때  미사중이어서
답변을 못해드렸고  요즘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저녁이면 퇴근해서 정신을 못차릴 정도입니다.

음식맛이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십니다.  겨울에는 황태요리가 꾸준히 나갔고
날이 풀리면서 먼곳을 마다않고 차를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다 초창기때  도움을 주시고
발전을 기원해주신 보영바이크 가족의 성원덕이라고 생각
합니다.

요번주부터 집을 수리합니다.  장사는 물론 하구요.
현재 주방을 3배정도 더 넓히고  민박집을  생활공간으로
쓰려고 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방은 여름과  연말을

예측하여  손님공간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이제 민박은 특별한 분들이 아니면 안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공사는 집전체를 하얀싸이딩을
입힐것이구요. 인테리어창과 내부는 드라이피트라고  내부의 소품과
어울릴 수 있는  한국풍스타일로 할 것입니다.

약 한달정도 공사기간이 소요되구요.
만약에 오실 수 있다면 5월중에 오셨으면 합니다.
비록 민박을 안하더라도  보영가족만큼은  예쁘게 꾸민
음식점 방에서 묵을수 있도록 사장님과 협의를 했구요.

현재 저희가 쓰고 있는 방자체가 20평정도 되기때문에 충분히
쉬실 공간은 됩니다.  자체화장실도 비데등을 설치한 모범공간으로
꾸미려고 하구요.


다시한번 꼭 뵙고 싶군요.
음식맛때문에 저희집이 철원의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을 구하지 못해 힘들어 합니다.  그부분에 대해선
도움이 필요합니다.  같이 생활할분..

그리고
박선생님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제가 전자수첩을 잃어 버렸거든요. 그래서  전화를 안주시면
연락이 어렵습니다,  전번 전화 발신번호 찍혔는데 깜박 잊고
며칠 흐르니  ....

꼭 한번 연락주시구요.  아니면 멜 주세요
112cop@dreamwiz.com으로...

보영바이크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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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왠지..불안한대요.. (by ........) 그래도 다행인걸요.......... (by 다리 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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