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굽님께서 먼저 제게 그런말씀을 해 주시니..
제가 사과드렸어야 할일을..
제가 옳다고 치더라도 리플을 괜히 달았다 후회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근데 한강을 참 오랜만에 나가봤는데 완존히 겨울이 갔다는걸 느꼈습니다. 밤인데도 봄내음이 풀풀나면서 따스하고 바람도 부드러워 참 좋았습니다. 담에 또 말발굽님하고 같이 탈 날을 기다리며..
제가 사과드렸어야 할일을..
제가 옳다고 치더라도 리플을 괜히 달았다 후회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근데 한강을 참 오랜만에 나가봤는데 완존히 겨울이 갔다는걸 느꼈습니다. 밤인데도 봄내음이 풀풀나면서 따스하고 바람도 부드러워 참 좋았습니다. 담에 또 말발굽님하고 같이 탈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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