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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갔네요` 란 표현은 좀..그리고 답변조금..

........2002.03.21 23:01조회 수 16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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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든 어감이 별로 좋지 않네요.
서버의 과부하 또는 기타 이유로 장애가 발생 할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예전에도 이런일 한두번 있었던 일도 아니고..
게다가 우린 아무런 부담 없이 와일드 바이크 사이트를 무료로 드나듭니다.

계속 그렇게 이용하다가 한 두번 그런 장애가 발생했다고 맛이 갔네! 뭐 이래? 그것두 수많은 분들이 보고 지나가는 게시판에..
이런 표현은 삼가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별 큰 의미 없이 쓴 글이라 생각은 듭니다만.. 오해를 불러 일으킬수 있습니다.

메일로 보내려 했지만 기록을 안하셨더군요.

맘 상해 하진 마시구요.... 이미 맘 상하셨다면 제가 사과 드리지요...^^@


답변을 드립니다.

다른건 잘 모르겠구요...
ROCKSHOX의 SUSPENTION 시트 포스는 제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우석님도 사용하고 계시구요.
제가 사용한건 약 4개월밖에 안되었지만... 나쁘단 평가는 못 내리겠네요.
하드테일에 그걸 다는 이유는 뭐 최대한 안장에 앉아 보겠다는건데....
임도 라이딩 할 땐 확실히 좋습니다. 하지만 싱글에선 주로 엉덩이를 떼어야 하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큰 차이 없구요.
무게는  그리 무거운 편이 아니구요.
물론 지나치게 가벼운 카본류의 제품에 비하면 무겁겠지만..
가격은 메일오더 샵에서 79달러 하는거 본것 같아요.
국내 구입가 기준으로 약 13만원 정도 할것 같은데.. 샵 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겠죠.

그리고 케넌데일 완성차에 가끔 붙어 나오는 CODA사의 제품도 있는데.. 이놈은 좀 더 무겁더군요.(이건 에어샥 이라는 것 같던데.. 잘 모릅니다)
이놈은 좀 비쌉니다. 약 20만원 한다는군요.

참 그리고 이놈들 공히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은 웨이트백 자세 취할때 엉덩이를 약간 들었다 빼야 합니다.
샥이 눌린 상태에서 엉덩이 들면 안장이 원복되면서 안장이 엉덩이를 따라 올라 가기때문에...전에 280랠리때 비탈리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전 무게가 별로 나가지 않기때문에 거의 샥이 안눌리거든요.. 큰 충격이 있기 전까진...

저가형 말씀하셨는데요.. 샵에 보니 저가형도 물론 있더군요.
대만제 제품 같았는데... 무게가 조금(?) 더 나갑니다. 가격은 약 4만원선?

미약하나마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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