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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잃어버린 핸도폰이..

........2002.03.22 00:59조회 수 20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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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띨한 쥔 손으루 돌아왔습니다.

그 덕분에 여의도 긴급 술벙두 놓치구... 흠, 여러가지루 불편했습니다.

이런 머리 얹구 사는거 참 피곤합니다.

오늘두 건망증 땜에 몸이 고생하시는 분 없으시두룩 기도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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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쯔쯔.... (by ........) Re: 예술혼....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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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잃어버린 핸도폰이.. ........ 2002.03.22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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