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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국과 캐나다의 이야기입니다.

........2002.03.22 14:30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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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맞대고 있는 사이인데  미국에 있는 공장들이 뿜어내는 연기가 캐나다로 넘어와 자국의 산림을 황폐시킨다고 항의 정도가 아니고
손해보상을 요구하면서 협상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면서 자국의 실이익을 챙겼다는 지난 이야기가 있습니다.

답답...?

최고 축복 받고 잘되야 합니당...


Bikeholic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 서울 하늘, 전국이 다 그렇다죠? 그넘의 황사때문에 숨이 막힙니다.
: 유난히 먼지냄새를 심하게 느끼는 체질인데...
: 학교다닐때도 눈이 나빠 맨 앞자리 앉았다가, 분필가루때문에 목이 완전히 가버렸습니다.
:
: 이 황사는 더욱 지독하군요. 담배연기를 능가하는 독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
: 각종 발암물질과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
: 운전하면서 창문열고 담배를 한대 폈는데, 황사와 반응하여 정말 목이 지독히 아팠습니다.
:
: 불어오는 황사의 피해를 중국에 피해보상요구할 수 있을까요?
:
: 항중일 공동으로 황사생성 지역에(엄청 광대한 지역이겠지만) 작물제배등의 3국공동 노력이 절실한것 같습니다.
:
: 뭔가 대안이 나와야 할텐데....황사때문에 우리나라는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
:            - 하루종일 황사가 맘에 안들었던 바이크홀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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