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ove means...

........2002.03.24 14:20조회 수 250댓글 0

    • 글자 크기


펀글 이지만 넘넘 나를 미소짓게 하네요...^^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1.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 쉐이브를 바른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 Karl - age 5




2.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3.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age 4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 Danny - age 7




5.
"Love is when you kiss all the time. Then when you get tired of kissing, you still want to be together and you talk more. My mommy and Daddy are like that.
They look gross when they kiss."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들이 키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Emily - age 8




6.
"Love is when you tell a guy you like his shirt, then he wears it everyday."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이쁘다고 말했을때 그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거에요.
- Noelle - age 7




7.
"Love is like a little old woman and a little old man who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노여인과 노인 같은거에요.
-Tommy - age 6

8.
"During my piano recital, I was on a stage and scared. I looked at all the people watching me and saw my daddy waving and smiling. He was the only one doing that. I wasn't scared anymore."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을 흔들며 미소짓고 있는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 이었어요. 전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9.
"Love is when mommy gives daddy the best piece of chicken."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때 그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거에요.
- Elaine-age 5




10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smelly and sweaty and still says he is handsomer than Robert Redford."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11.
"Love is when your puppy licks your face even after you left him alone all day."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거에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 Mary Ann - age 4




12.
"I know my older sister loves me because she gives me all her old clothes and has to go out and buy new ones."
난 우리 언니가 날 사랑한다는걸 알아요. 왜냐하면 언니는 언니가 입던 모든 옷들을 다 나에게 주거든요. 그러고 나면 언니는 나가서 새걸 다시 사야 하는데도 말예요.
-Lauren - age - 4




13.
"I let my big sister pick on me because my Mom says she only picks on me because she loves me. So I pick on my baby sister because I love her."
난 언니가 날 괴롭히게 놔둬요.
왜냐하면 엄마가 그러시는데 언니는 날 사랑해서 그러는거라고 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나도 내 여동생을 괴롭혀요. 왜냐하면 난 내 동생을 사랑하니까요.
-Bethany - age 4




14.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on the toilet and she doesn''t think it''s gross."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가 변기에 앉아 있을때도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는거에요.
- Mark - age 6




15.
"When you love somebody, your eyelashes go up and down and! little stars come out of you."



16.
사랑할땐 속눈썹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요! 그리고 작은 별들이 눈안에 보여요.
- Karen - age 7







아이들의 마음으로 사랑할 수 만 있다면...





    • 글자 크기
이병진님, 장수산, 심지님, 십자수님... (by ........) 유명산 촬영을 다녀와서......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32383 Re: 술한잔 묵자니까요.. ........ 2002.03.24 170
132382 아!! 그래서.. ........ 2002.03.24 167
132381 Re: 거시기는 ........ 2002.03.24 143
132380 남들은 토요일이라구.......-.-;; ........ 2002.03.24 164
132379 자칼님 알겠습니다. ........ 2002.03.24 164
132378 이병진님, 장수산, 심지님, 십자수님... ........ 2002.03.24 189
Love means... ........ 2002.03.24 250
132376 유명산 촬영을 다녀와서...... ........ 2002.03.24 293
132375 수고하셨습니다. ........ 2002.03.24 184
132374 카매라 들고 쫗아다니 느라... ........ 2002.03.24 183
132373 무서운 넘들.... ........ 2002.03.24 165
132372 6번, 11번, 12번.. 세다가 말았습니다. ........ 2002.03.24 149
132371 트레키님, 안자고 뭐해요? ........ 2002.03.24 148
132370 수고 하셨습니다.^^ ........ 2002.03.24 182
132369 진빠뤼님 저 오늘 못갑니다.. ........ 2002.03.24 141
132368 산초님 메일 확인해 주세요. ........ 2002.03.25 144
132367 Re: 바니건님 잡지 반납해 주세요~ ........ 2002.03.25 143
132366 ^^ ........ 2002.03.25 139
132365 콜진님.물건반품해조잉~ ........ 2002.03.25 182
132364 현이형~튜브도~~ ........ 2002.03.25 14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