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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2002.03.26 13:34조회 수 1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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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반에는 일어났는데, 무진 갈등하다가 자버렸습니다.

하루 가족을 위해 잘 봉사했습니다.

애들 데리고 호수공원옆의 미관광장에 가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맛있는 점심도 먹구요...

여튼 꼭 불러주세요...

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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