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넘이 보기에...
좀 더 남들보다...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인간같아 보였었던 거겠지요.
그 사람때문에 내 영혼에 기스났다고 생각할것 뭐 있겠습니까.
내 모습을 제대로 보아준 새상에 둘도 없는 좋은 친구라고, 시절인연 정도로 생각하시요.
항상 제 자신이 남들에게 그정도만 되더라도 감사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게 과하게 여겨질떄가 있더군요.
하라메비님이야 연배시니까 저보다 잘 아시겠지요.
주는 것은 별로 중요한것 같지 않습니다.
받는 자세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항상 주고 싶지만, 받기만 하는 바이크홀릭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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