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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클리프님과는 그렇게 ....

........2002.03.27 12:59조회 수 14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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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수리산에서의 김밥등 강촌에서의 조장님으로써의 모습..

1200 tour의 환송식... 그 꼭두새벽에 무슨 정성으로

한강 고수부지에 가서 샴폐인을 터트리구....

그런데 항상 가슴에 남는건

지나간 그때의 정겨움이 더욱더 진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가정의 평화가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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