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허니비 벙개가 없어졌드만요...
그래도 혼자서 갔습죠.
가게 나가기 전까지 금쪽같은 시간을 아주 유용하게.
혼자서 오르는 온로드 고갯길이...별 생각 다 나게 하더군요.
디지카님이 카메라 들고 유료촬영(?)해 주던 모퉁이.
이익재님이 뺀질거리며 기다리던 모퉁이.
미루님을 추월하던 모퉁이...(물론 추월을 허락했겠지요)
힘들다고 울부짖던 포니님의 모퉁이...ㅋㅋㅋ
잔차님 넘어졌던 모퉁이.
바이크리님이 큰대(大)자로 누워있던 모퉁이.
굽이굽이 돌아 가는곳마다 힘은 들어도,
옛날생각에 실실 웃음이 납니다.
진달래꽃이 아주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봄 나들이 한번 다녀오시지요...
그래도 혼자서 갔습죠.
가게 나가기 전까지 금쪽같은 시간을 아주 유용하게.
혼자서 오르는 온로드 고갯길이...별 생각 다 나게 하더군요.
디지카님이 카메라 들고 유료촬영(?)해 주던 모퉁이.
이익재님이 뺀질거리며 기다리던 모퉁이.
미루님을 추월하던 모퉁이...(물론 추월을 허락했겠지요)
힘들다고 울부짖던 포니님의 모퉁이...ㅋㅋㅋ
잔차님 넘어졌던 모퉁이.
바이크리님이 큰대(大)자로 누워있던 모퉁이.
굽이굽이 돌아 가는곳마다 힘은 들어도,
옛날생각에 실실 웃음이 납니다.
진달래꽃이 아주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봄 나들이 한번 다녀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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