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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파람에 한강 쏘기...ㅎㅎㅎ

........2002.04.04 12:49조회 수 24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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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워치 누르고...
딱 둔치 들어서서 5시 30분 출발(잠원)..
들어 서자 마자 어마어마하게 불어 오는 마파람...
잔차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속도는 빡쎄게 밟을때 약 30키로..
그러나 그것도 1분을 못 넘기고...
그저 20만 넘어라... 그럭저럭 잠실까지 20 정도로 갔슴다..
그 이후부턴 조금 속도가 붙었는데.. 그 이후라봐야 직선이 별로 없는지라..
샵까지 딱 35분 걸렸네요... 헉헉헉... 평속 23키로...  도착해 보니 나도 모르는 새에 온 몸이.. 땀에... 도착하자 마자 옷 훌훌 벗어버리고 져지 지퍼 확 내리고...

간만에 땀 좀 뺐네요!
이젠 겨울 옷 벗어야겠슴다... 에고 더워라.

포르테님과 과천 이동해서 저녁 얻어먹구...한 그릇 더 먹는건데..ㅎㅎ

2틀간 맞겨뒀던 자동차 찾아서 집으로...ㅎㅎㅎ

고등학교 동창 친구 모친상에 가봐야 하는데..(밤 샐 생각으로...)
애 엄마한테 전화 때리고 가려는데...

출산 앞둔 사람이 안좋은데 가면 안된다고...쯧~~~!

글킨 글쿠나...! 왜 난 머리가 이래 회전이 느린지...

동창회장(요놈 한의사)놈에게 전화 해서 가시는 노잣돈좀 대신 넣어드리라고 하곤 그냥 주저앉았습니다.

깡통이나 한개 마시고 자야겠슴다.

내 휴지는 왜 안도는지... 소린 좀 나아졌는데...

휴지.. 아~~ 휴지.... 맥쑤로 할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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