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만에 날씨가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이번에 출장중에 Supergo 에 들려서 김현님.케코님.등...

  많은 분들이 부탁 하신 물건들을 훔쳐나오다가 직원한테 붙들려서

  다 뺐겨 버렸습니다.  Jail 않간것 만도 다행입니다.

  홀릭님 줄려고 바지속에 껴 입고 나온  슈퍼고 로고가 새겨진 빤스는

  무사하게 들고 왔습니다. 어떻게 전해 드리져.?"  근사 합니다...

  농담 이고요..   

  너무 많아서 사오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선 너무 많은 달러가 필요 했습니다. 약 $ 2.000 정도..(270만..)

  두번째는  핸드 케리 하기엔 너무나 많은 품목 입니다.

  세관 통관시 세금을 옴팍 물거나 아니면 일단 압류....

  또한 한국에 반입후 부탁 하신 주인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그리 순탄하지만 않으리라 생각 됩니다.

  예를 들면..

  3주전에 일본에 출장 갔다오면서 Campy 레코드 셋을 부탁 받아서

  사가지고 왔는데 그 친구가 지금은 돈이 없으니까 몇달후에 주면

  안되냐구  황당한 얘기를 했습니다... 등등...

  방법은 있습니다. 

  이담에 제가 다시 출장 갈떄, 몇주전에 주문을 받아서 한꺼번에

  운송을 해서 한국에서 찾으시면 됩니다.

  그럼 돈이 많이 절약될것 같습니다.

  다 같이 방법을 찾아보져..

    물건은 산더미 처럼 싸여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실텐데 실망 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홀릭님 빤스는 농담 아닙니다.

  연락 주세요.

                                    Good Luck.

                        Your Buddy ...... handy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