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애매하더군요  자전거를 가지고는 가야겠고 넘덜한테 불편은
끼치기 싫고  하여간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봅시다
내가 일반 승객의 눈으로 본다면
통행에 불편함을 줄수있는 소지가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역무원이 양해 한다고해서 그런 소지가 줄어드는것은 분명아닙니다
나하나 편하자고 다른사람에게 불편함을 끼칠 소지가 있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많은 사람들이 좀더 편하기위해서 잔차를 가지고 승차한다면
어떤문제가 발생될지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공사에서도 뚜렷한 규정이 없기때문에 가부결정을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역무원들도 애매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간다고 하더라고
잔차를 타는 사람이라면 심사숙고 해봐야 할문제라고 봅니다
산에서 잔차를 탈때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업힐때는 등산객과 보조가 비슷해 응원의 소리가 높지만
딴힐때는 문제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속도가 붙은 다운힐 하는 잔차와  마추쳐 보십시요
  불안합니다  알고도 그런데 내려가는 도중에 뒤에서 속도가 붙은
  물체가 지나쳐 간다고 해보십시요
  공포 그 자체 입니다 내려갈때는 반드시 속도를 줄이는게 예의라고
봅니다
법규야 어떻던간에 제생각은 타승객에 불편함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즐라하시길
구미에서 볼텍스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