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베트남 중간 관리자 이상을 데리고 약 70여명이 버스 2대로 검은 아줌마 산(누이 바뎅)을 다녀 올 생각입니다.

혹시 흥미 있으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호치민 시 근처 100km 이내에는 산이라고는 거의 없으니 이런 산을 간다는 것은 호치민 사람들로서는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입니다.
맑은 물이 흐르는 단 한군데의 캄보디아 국경 근체에 있는 산으로 월남전 당시에는 베트콩의 소굴이었던 곳이기도 하지요.



youjin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어제 아침에 돌아왔습니다.
: 무지 덥더군요.
: 주로 호치민 시내외곽에 있는 공장들 몇군데 둘러보고 의류 7만여장 작업할 공장 결정하고 왔습니다.
: 작업 투입되는 시점에(4월 20일경) 다시 나가서 15일-20일 가량 상주해야 할것 같습니다.
: 혹시 그때 나가시게 되면 뭉칠 수  있을런지....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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