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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윤서에게 드디어 예쁜 옷 물려 줄 동생이 생겼습니다..

........2002.04.09 22:47조회 수 2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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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십자수님.

십자수님을 그리도 기다리게했던 2째님이 탄생하셨군요. ^ ^
추카추카드립니다.

윤서야 !
이쁜동생이랑 아빠에게 재롱 많이 피우렴...
부인께도 진심어린 수고의 말씀을 전해주시고요...

축하드립니다.
반월인더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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