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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조심하는 스타일인데...어쩌다 그런일이..

........2002.04.14 06:34조회 수 1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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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 저나 무슨 처방을 하였는지는 모르오나
속히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뜨거운 수건으로 찜같은 것도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갈비찜
건강한 몸으로
조만간 별 담으러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olive님께서 남기신 글입니다.
:
: 얼마전 핸들바 끝부분에 강타(?)당한 올리브의 갈비뼈,
: 금이 갔숨당. T.T
: 흑흑.... 엉엉....
:
: 뼈가 다시 원래대로 붙게 하려면,
: 조신(?)하게 한동안 잔차 금하고 지내야 겠네요.
:
: 감기두 조심해야겠어용.
: 얼마전 재채기하다 죽는 줄 알았숨다.
: 크게 숨도 못 쉬고, 웃지두 못한다니깐요. -_-;;
:
: 3~4주정도 푹 쉬었다 다시 잔차를 탈까 함다.
: 순간접착제 같은 걸루, 얼렁 빨리 강하게 붙여 버릴 수
: 있다면.... 하는 별 도움 안되는 생각만 무지하고 있숨다.
:
: 인자 주무셔야지요?
:
:
: 올리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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