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제가 그러 거든요
속마음은 더러운데 왈바에선 착한척^^ 게다가 소모임 짱
허나 착한척도 그리 나쁜것만은 아니거든요
왈바에서라도 착하게 살려는 마음 그러다보면 다른일에서도 착해지지 않을까 하느 생각이 드네요
근데 무시는.....
한평생 무시만 당하며 살아서리....
장비도 허접
라이딩 실력은 왕허접
외모는 준수^^
외몬가?

솔직히 왈바 초기에는 저도 님처럼 그렇게 생각할 때가 있었어요
왈바 라이트 자원봉사자 모집이니
번개시 솔선수범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는 마음 등등등
세상에 이렇게 착한 분들이 많다니 분명 위선일꺼야 라고
허나 위선이면 어떼요 사기만 안 당하면 되죠^^

젤 중요한건 사람이 살면서 착한척이라도 하고 살면 좋지 않아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모르긴 몰라도 진짜 착한 분들도 많을 겁니다.
 
추신: 저희 소모임짱 분들이 10명이시니 님의 글을 읽고 많은 분들은 지금쯤 10명중에 누굴까를 상상 하겠지요   
하하하 접니다. 저 딱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