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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왈바가족님

........2002.04.18 00:34조회 수 2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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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거창하지요?
요즘 왈바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고자합니다.
예전에 신문에 이런 기사가 실린적이있습니다.
어느 초등학교교사가 쓴글인데 학교시험에 다음중 가구가 아닌것은하고
문제를 내보았답니다.
1. 의자 2. 냉장고 3. 침대 4. 책상 이런식으로 보기를 주었더니 거의
모든 학생이 침대라고 답을썼답니다.
당시에 모회사 침대광고에 '침대는 가구가아닙니다. 과학입니다'하는
광고카피때문이지요.
이것이 매체의 사회적책임입니다.
지금 저희가 사랑하는 왈바도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실제로 자신이 함께하면서 재미있게 즐기고 경우에따라
좋은 물건싸게 구입하고하는 것 정도에 만족하셔서 그것을 모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실제로 체험하고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Site가 하나있습니다. 과정은 생략하고 그 Site를 왈바에
Link시켜달라고 여러분께 청을했었습니다.
운영자님께서 감사하게도 그렇게해주셨지요.
그 다음날 부터 많은것이 달라졌습니다.
이곳 광주는 물론이고 군산 멀리 서울에서도 왈바를 통해 알게되어
들러봤다며 명함을 놓고 가시고 전화를 하시고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면 그런일이 일어났겠습니까?
많은 청소년들이 왈바를 아니 우리가족들을 지켜보며 부러워하고
같이하고 싶어하고있습니다.
그들이 본받을 수있고 즐길수있는 Site가됩시다.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한다고 자신의 편에서지 않으면 모두 적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이곳을 이용하실때 조금 섭섭하고 조금 손해를 보았다하더라도
자제하시고 이해하시고 글을 올리실때도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고
협의, 대화할줄아는 문화를 만들어갔으면합니다.
두서없는 얘기로 누를끼쳤다면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에 그랬구나하고
용서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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