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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고 난 트랙키..(윽 내 `코` 수난의 시대구나)

........2002.04.20 08:11조회 수 28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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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또 사고 났습니다..
또 코 다쳤어용...
그기에다 핼멧까지.튀겨 먹었어요...

원인은..
1. 풀샥에 대한 아직 적응이 안됬음
(산에서 한 5번 라이딩 했나??)
2. 라이져 바에 대한 콘추롤 미숙
3. 풀샥에 대한 이해 부족
(뒷샥이 무거운 쌧팅이여서 많이 튐-온바루꾸님의 설명..그리고 하드태일과 같이 라이딩 했으니...)
4. 나머진 열심히 장비탓 하고 있음...

지난번 수술 한 윗부분 살쩜 까먹어서 피봤음...무려 가로 8미리 세로 4미리 정도

사고는 내려막에서 설설 내려가는대...턱에서 앞바퀴를 떨어 트렸으나..
돌뿌리에걸렸음..경사도 때문에..튕기지도 못하고 패달질도  못하여 빠져 나오지 못하여..앞으로 전복..
얼굴쪽에..지름 30샌찌짜리 나무짜른 밑둥과 잔가지 있어서 고개를 숙여서
일부러 핼멧으로 해딩...
핼멧에 밀린 고글에 의해 코 또 찟김...

헝...나머진 멀쩡함...
다 내려와서 보자..
핼멧..재활 불릉 상테..(앞쪽. 한부분 빼고 나머지 연결부위 짜게 졌음..-크랙이 아님...짜게 졌음)
(역시 핼멧 꼭 써야 합니다..고글 없었으면 코 안찟겼겟지만...잔가지에 얼굴이나 눈에 찔렸을찌도??)

오늘의 교훈...
자전거에 대한 믿음 소망 사랑..3가지 중에..
1번이...자전거에 대한 믿음이요..
2번이 ...사랑이고..
3번이.... 소망이라...

아무리 실력이 좋다해도..자전거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불안하고...실력 발휘도 못하는 법...

오늘은 험하게 라이딩 하거나 속도를 낸것도 아닌대...
??? 역시 아직도 테크님 미숙..라이딩 미숙이군요...
하드테일 가지고 설설설...기어 내려 올수 있는 곳을..
풀삭인대도...
자꾸 내려서.,.들고 내려가고 들고 내려가고??
아웅...띤경질나용..
하드 테일 탈때는..이 상황에서 빠져 나올수 있었는대..
험.....

아까비 사진 찍어서 올리는 것인대..
역시 디지카가 있어야 해...

아웅 서글퍼 저랑...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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