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감사드립니다.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최근에는 장난전화가 조금 뜸한편입니다.
한 2,3주 전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10회 이상 전화가 걸려왔던거 같습니다. 대략 전화를 건 지역은 서울 4XX국번으로 송파구 쪽인걸로 확인했습니다. 구체적인 전화번호는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해야 추적이 가능하답니다. 일단 고소장을 제출하기만 하면 IP와 전화번호, 문자메세지
발신자 추적등 종합적으로 추적이 가능하여 거의 100% 잡는다고 합니다.
어린애(고등학생)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형사처벌의 가혹한 채찍을
가하기 전에 먼저 엄중경고로 타이르는것이 나을것 같아 스스로 많이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상의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정도로 심각하게 남을 비방하
는 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 일벌백계하는 의미에서 정식으로 경찰에
신고할까도 신중히 고려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