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자전거 출근길...
과천 주암동(옛날 십자수님 동네) 쯤 화단에서 제비꽃을 보았네요.
녹색 잔디 안에 소복히 피어 있는 키작은 보라색이파리...
너무 이뻐 한동안 바리보았습니다.
제비꽃을 본지가 언제인지..
어렸을때 언덕너머로 올라가던 그길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지금과 갚은모습으로 피어있었지요.
차도에선 차들이 몸살을 앓고 있고...
행복한 하루를 예감합니다.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과천 주암동(옛날 십자수님 동네) 쯤 화단에서 제비꽃을 보았네요.
녹색 잔디 안에 소복히 피어 있는 키작은 보라색이파리...
너무 이뻐 한동안 바리보았습니다.
제비꽃을 본지가 언제인지..
어렸을때 언덕너머로 올라가던 그길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지금과 갚은모습으로 피어있었지요.
차도에선 차들이 몸살을 앓고 있고...
행복한 하루를 예감합니다.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 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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