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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05.05 10:41조회 수 15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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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온 후라 지반이 약해 진 상태에서 또 부슬비가 내려 지면이 미끄러운 상태에서 웨이백도 하지 않고 겂없이 라이딩을 하다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여적 잔차를 타면서 헬멧이 깨지도록 탄 적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좋은 경험 한 것 같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헬멧 생각이 나는 군요... 쩝!!!!
다시 헬멧을 골라야 하겠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참 이상하지요. 전에 쓰던 것 보다는 또 색다른 뭔가를 생각하게 되니 말입니다. 왜 이렇게 마음이 간사한지..., e2 를 살때만 하더라도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샀었는데 말입니다.
속초 다녀 올때 까지는 좀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담 주에 함께 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고요.
내일 모임에 나가셔서 마음에 안아름 기쁨을 담아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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