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이라고 이래저래 밖에서 활동이 많다 보니..ㅎㅎㅎ

그러게 평소에 어린이들에게 잘 해 주지...

안하던 짓(?) 하면 일이 난다니깐...

여러분들도 어린 아이들에게 잘 해 주세요...

병원 생활 하다보면 젤 불쌍한 환자가 어린이 환자입니다..
애 키워보니 알겠더라구요.. 말도 못하는(의사 표현) 아이들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때 부모 마음은 더웃 아프지요..

예전에 윤서 6개월때 장염때문에 병원 갔을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쩝~~!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건강과 총명과 귀여움만 가득하길 어린이날을 빌어 빌어봅니다...

아이들아 건강하고 씩씩하게 뛰어 놀아라...
이 어른은 나중에 니들 살아갈 세상 최대한 오염 안시키고 잘 쓰다 물려 줄께!
관우아찌의 노래에그런 가사 있죠!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 쓰고 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