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왈바 여러분. 우공이 간만에 몇 말씀 드립니다.
5월 4일, 동료 직원과 함께 자양동에서 모란시장을 왕복하였습니다. 13분이 참가하셨는데 모두 재미있어 했습니다. 지난 4월 13일에는 청계산을 거쳐 서울 공항 옆을 지나는 코스였는데 15분이 참가하셨지요.
이제 자전거 구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문의해 오는 분도 있습니다. 라이딩맨으로서 이런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싶군요. 그분들에게 자전거의 수렁에 빠지게 하고 싶습니다.
허파 속속들이 씻어내는 맑고 시원한 바람, 푸른 산 속의 한적한 길, 아찔한 내리막길 달리기의 긴장과 해소감, 땀 흘린 뒤의 약수맛......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나면 사람인 이상 자전거를 외면할 수 없겠지요.
그런데 조건이 열악합니다. 대부분 자기 자전거가 없습니다. 남의 자전거를 빌려 탑니다. 자전거가 있어도 믿음이 가지 않은 장애 상태의 자전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그분들과 참신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일반 자전거 10여대를 효과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가까이는 남한산, 강화도, 강촌 멀리는 강원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법과 비용에 대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5월 4일, 동료 직원과 함께 자양동에서 모란시장을 왕복하였습니다. 13분이 참가하셨는데 모두 재미있어 했습니다. 지난 4월 13일에는 청계산을 거쳐 서울 공항 옆을 지나는 코스였는데 15분이 참가하셨지요.
이제 자전거 구입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문의해 오는 분도 있습니다. 라이딩맨으로서 이런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싶군요. 그분들에게 자전거의 수렁에 빠지게 하고 싶습니다.
허파 속속들이 씻어내는 맑고 시원한 바람, 푸른 산 속의 한적한 길, 아찔한 내리막길 달리기의 긴장과 해소감, 땀 흘린 뒤의 약수맛...... 그런 것들을 경험하고 나면 사람인 이상 자전거를 외면할 수 없겠지요.
그런데 조건이 열악합니다. 대부분 자기 자전거가 없습니다. 남의 자전거를 빌려 탑니다. 자전거가 있어도 믿음이 가지 않은 장애 상태의 자전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그분들과 참신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일반 자전거 10여대를 효과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가까이는 남한산, 강화도, 강촌 멀리는 강원도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법과 비용에 대해서 고수님들의 조언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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